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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창고 / 31番倉庫 [예술·체육/회화]
일본에서 활동한 재일한인 미술가 조양규(曺良奎)가 그린 서양화. 캔버스에 유채. 세로 65.2㎝, 가로 53㎝.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31번 창고」는 문이 반쯤 열린 창고 앞에 노동자가 서 있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파란색의 철문과 붉은 숫자, 창고 안의 검은 공간
감로왕도 / 甘露王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19세기 후반)의 불화.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60㎝, 가로 187㎝. 삼성출판박물관 소장. 감로탱은 수륙재(水陸齋)·우란분재(盂蘭盆齋)·사십구재(四十九齋) 등 영혼천도재에 사용되는 하단(下壇) 탱화이다. 화면 구성은 주로 상·중·하단으로 이루어졌다.
감로탱화 / 甘露幀畵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 후기의 감로왕도. 보물 제1239호. 1681년작. 이 그림은 죽은 자가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왕생할 것을 빌기 위해 만들어진 감로탱화로서, 상단·중단·하단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조선후기 감로도의 양식을 보여준다. 상단에는 청록으로 채색된 산수를 배경으로 하여 중
감모여재도 / 感慕如在圖 [예술·체육/회화]
사당과 위패를 그린 그림. 집안에 조상의 사당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것으로 주로 기와집 사당과 중앙에 빈 위패자리가 있고, 그 앞에 제사상을 그려 놓았다. 사당 주위에 화조도, 어락도, 청송도 등으로 장식한 경우도 있으며, 석류, 불수감, 유자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 康津無爲寺極樂殿阿彌陀如來三尊壁畵 [예술·체육/회화]
전라남도 강진군 소재 무위사 극락보전의 후불벽 앞면에 그려져 있는 조선 초기(1476년)의 아미타삼존벽화. 국보 제313호. 화면 중앙의 높은 수미대좌 위에 아미타불이 결가부좌하였고, 왼쪽(향우)에는 관음보살, 오른쪽(향좌)에는 지장보살이 정면을 향해 서있으며, 그
강진희 / 姜璡熙 [예술·체육/회화]
1851-1919. 서화가. 본관은 진주. 호는 청운(菁雲). 1886년 일본공사접응관차(日本公使接應官差)를 거쳐, 1887년 주미공사수원(駐美公使隨員)으로 미국에 다녀온 뒤 법부주사(法部主事)를 지내고, 1905년에는 학부위원(學部委員)을 역임하였다. 1911년에 설
경남대학교 데라우치 기증 고서화 일괄 / 慶南大學校 寺內文庫 寄贈 古書畵 一括 [예술·체육/회화]
일본 데라우치[寺內] 문고(文庫)로부터 기증받은 조선시대 고서화. 시첩, 법첩, 간찰, 그림, 비문 탁본 등 135개의 첩책과 1개의 권축으로 이루어진 서화들로, 모두 2,523점이다. 경남대학교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으며, 2010년 10월 14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경수연도 / 慶壽宴圖 [예술·체육/회화]
1605년 노모를 모시고 있는 재상들이 봉로계(奉老契)를 결성한 뒤 모친에게 올렸던 경수연을 그린 조선시대 행사기록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73호. 종이 바탕에 채색. 세로 39㎝, 가로 56㎝.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1605년(선조 38) 나이 70세 이상 된
계미동경소진첩 / 癸未同庚小眞帖 [예술·체육/회화]
1703년(숙종 29)에 태어난 7명의 동갑내기 문사들의 초상화로 꾸민 동경계첩(同庚契帖). 『계미동경소진첩(癸未同庚小眞帖)』은 7폭의 초상화와 서문으로 이루어진 계첩(契帖)으로서 비단 바탕에 수묵채색으로 그렸다. 녹색 비단의 표지에 흰색 비단에 쓴 “계미동경소진첩(癸
고려산원통암감로왕도 / 高麗山圓通庵甘露王圖 [예술·체육/회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원통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 1907년 작.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13㎝, 가로 174㎝. 19세기 중엽 이후 경기도 지역 감로왕도의 도상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부 도상을 생략하여 축소된 도상을 표현하였다. 상단의 중앙에는 합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