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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105인사건 / 百五人事件 [역사/근대사]
1911년 일제가 무단통치의 일환으로 민족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사건을 확대 조작, 최후로 105명의 애국지사를 투옥한 사건. 일제는 안악 사건을 계기로 애국지사들에 대한 탄압에 자신을 가지게 되었고, 비밀결사인 신민회의 관련 인사, 정책 등을 알아낼 수 있었다. 이후
20공신회맹축 - 보사공신녹훈후 / 二十功臣會盟軸 - 保社功臣錄勳後 [역사/조선시대사]
1694년 갑술환국으로 재집권한 서인이 보사공신 회맹 때의 회맹문과 복훈 때의 축문 등을 모아 엮은 관찬서. 숙종대에 갑술환국(甲戌換局)으로 서인(西人)이 재집권하면서 보사공신(保社功臣) 중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파훈(罷勳)되었던 5명의 공신을
20공신회맹축 - 영국농신녹훈후 / 二十功臣會盟軸 - 寧國功臣錄勳後 [역사/조선시대사]
1646년 제12대 왕 인조가 영국공신을 녹훈한 이후에 20공신 및 그 자손들과 함께 회맹하여 천지산천과 종묘사직에 고하고 연명한 것을 모아 엮은 관찬서. 1644년(인조 22) 3월에 심기원(沈器遠) 등이 인조를 제거하고 회은군(懷恩君)을 왕으로 추대하려 한다는 고변
2·8독립선언 / 二八獨立宣言 [역사/근대사]
1919년 2월 8일 동경 유학생들이 발표한 독립선언. 2·8독립선언서는 학생들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점과 3·1운동 발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 특색이 있다. 동경유학생들은 이미 한말 때부터 대한흥학회를 조직하고 학회지 <대한흥학보>를 간행하여 국내에 배포하는
3·1운동 / 三一運動 [역사/근대사]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만세운동. 조선청년독립단의 2·8독립선언은 우리나라의 청년학도들이 일본의 수도인 동경에서 만세를 외치고 독립을 선언했다는 의의 뿐만 아니라, 국내 3·1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는 데에도 큰 의의가 있다. 이후 민족의식
6·10만세운동 / 六十萬歲運動 [역사/근대사]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해 만세시위로 일어난 학생중심의 민족독립운동. 국내외 기성세대들의 민족운동이 침체되어가는 상황 속에 1920년대 민족운동의 활력소는 학생운동이었다. 이전 분산적이고 비조직적인 맹휴의 성격에서 벗어나 학생층 전체를 망라한
가계문집 / 稼溪文集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학자 여문화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1년에 간행한 시문집. 1971년 7대손인 정진(丁鎭)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장호(李長浩)의 서문과 권말에 정진의 발문이 있다. 계명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권1에 사(詞) 3편, 시(詩) 300수, 권2에
가고 / 可考 [역사/조선시대사]
19세기 후반 형사사건의 판결사례를 모아 2책으로 편찬한 판례집. 일종의 판례집으로서 주로 피살자, 변사자의 시체 검안을 취급한 내용이 많으나 일반 상해사건, 분묘 도굴, 위조 공문서, 채무 변제 및 환곡(還穀)의 관리에 대한 조사 보고서도 포함되어 있다.편집 연대는
가고전집 / 家稿全集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학자 임상원의 부·시·서(序)·기·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권1에 부 2편, 권2에 시 331수, 권3에 서(序) 4편, 권4에 기 10편, 권5에 서(書) 8편, 권6에 논 10편, 권7에 책(策) 6편, 권8에 소차 39편, 권9에 제문 19편, 권1
가곡금보 / 歌曲琴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가곡과 기악곡의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거문고악보·양금악보. 인천의 거문고 풍류객이었던 김태영(金兌英)에 이어 이세환(李世煥, 2020년 별세)이 소장하였다. 한글로 표기된 거문고 육보(肉譜)이며, 일부 악곡에는 양금보가 병기되었다.공책에 철필로 적은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