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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소설 / 家門小說 [문학/고전산문]
가문간의 갈등과 가문 내 구성원간의 애정 문제 등을 주제로 하여 창작한 고전소설. ‘삼대록(三代錄)’·‘양문록(兩門錄)’·‘세대록(世代錄)’ 따위의 제명이 붙은 방대한 장편형식이다. 가문소설이 조선 후기 정조 때를 전후하여 발전했기 때문에 근대적 성격도 나타나 있으나,
각간선생실기 / 角干先生實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3권 3책. 한문 목활자본. 김유신(金庾信)의 전기(傳記)로 겉표지에는 ‘각간집(角干集)’이라 쓰여 있다. 이 책에는 1899년에 쓴 조의현(趙儀顯)의 서와 허담(許燂)·김종훈(金淙壎)의 발문, 그리고 1900년에 쓴 이집하(李集夏)의
감용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여기에는 ‘향산동쥬ᇰ약죠’(4면), ‘동쥬ᇰ규식슈십죠목’(3면), ‘동쥬ᇰ신약죠목’(4면), ‘심상문답’(4면), ‘비들기와 부엉이문답’(3면), ‘ᄀᆡ화분별’(8면), ‘효부효자슈어’(5면), 그리고 ‘문답’(5면)이 함께 필사되어
갑오애문 / 甲午哀文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김약연(金若淵)과 그의 처 서씨·홍씨에 대한 애문. 1책. 국문필사본. 김약연은 조선 영조 때의 청풍사람으로, 김종수(金鍾秀)의 아들이다. 시문과 경학에 능통한 인물로, 25세(갑오년)에 죽자 처 홍씨가 따라 죽어 열녀정문이 세워졌다. 그의 시문과
강감찬전 / 姜邯贊傳 [문학/고전산문]
1908년 우기선(禹基善)이 지은 강감찬 전기. 1908년일한주식회사(日韓株式會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앞에 현채(玄采)의 한문으로 쓴 서(序)가 있다. 애국 계몽기에 다수 출현한 창작 전기류 가운데 하나이다. 국가의 위기를 당해 강감찬 같은 영웅이 출현해 외세
강로전 / 姜虜傳 [문학/고전산문]
1630년 권칙(權侙, 1599∼1667)이 지은 한문소설. 강홍립이 후금(後金, 청나라)에 항복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강로(姜虜)’란 ‘강씨 오랑캐’라는 뜻으로 강홍립을 지칭한다. 이 제목만으로도, 권칙이 강홍립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엿볼 수
강릉매화타령 / 江陵梅花打令 [문학/고전산문]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 사설이 실전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1992년 김헌선(金憲宣)이 전라북도 전주시의 이영규(李永圭) 소장본 「매화가라」를 학계에 발표함으로써 그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졌다.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와 조재삼(趙在三)의 『송남잡지(松南雜
강시중전 / 姜侍中傳 [문학/고전산문]
1913년 박건회(朴健會)가 지은 고전소설. 1책(48면). 구활자본. 1913년 조선서관(朝鮮書館)에서 발행하였다. 원제목은 ‘고려강시중젼’이며, 총 10회의 장회체소설(章回體小說)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강감찬의 역사적 전기와 비슷하다. 다만 처음의 태몽이나 마지
강태공전 / 姜太公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중국 주나라의 재상 강태공을 주인공으로 한 역사소설이다. 중국 은나라 때 동해 허주땅에 별호가 태공인 강자아라는 사람이 있었다. 강태공은 곤륜산에서 40년간 도를 닦고 세상에 내려와 마씨와 혼인하여 점을 보아주면서 살았다. 그러던
개과몽선록 / 改過夢仙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나손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과몽션녹’이라는 제목으로 엮어진 이 책에는 「노쳔녀가」와 「보응녹」이 실려 있으며 필사연대는 1901년이다. 이 작품은 잘못을 고치면 복되고 영화로운 삶을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