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하 / 康濟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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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강기수 / 康記守
필성공 / 必成功
·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91-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평안북도 창성(昌城)이다. 1919년 4월 1일 평안북도 창성군에서 신용철(申容澈)·강이달(姜利達)·선우명(鮮于明)·선우황(鮮于晃)·문창수(文昌洙)·한선학(韓善學) 등과 함께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대한독립청년단(大韓獨立靑年團)에 들어가 부단장에 임명되었다. 이 조직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대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또 《반도청년보》를 발간하여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행보와 입장을 실었다. 1924년 정의부(正義府)에 가담하여 대임대표회(代任代表會)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정의부에서 건립한 화성의숙 재무(財務) 담당 및 독립군 모집을 위한 관전현(寬甸縣)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29년 조선혁명당 중앙위원을 지냈다. 1995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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