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 / 姜南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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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국악
· 유형 : 인물/예술인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항일기의 명창(1900∼?). 판소리는 김창환과 박유전에게서 배웠다. 1920년대 원각사와 광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였고, 창극단·연예단 등의 순회공연에서 남도잡가와 판소리를 불렀다. 강산조의 법통을 이어받았고, 판소리 다섯 마당을 두루 잘 불렀으며 그 중에서도 ‘박타령’에 뛰어났다. 신연옥·신옥란·신진옥과 함께 ‘삼남염불’·‘화초사거리’·‘삼남새타령’·‘육자배기’ 등의 음반을 취입하였고, 가야금병창 단가 ‘죽장망혜’·‘대장부가’가 음반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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