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환 / 姜均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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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00-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주위운동가. 본적은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이다. 1923년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응원회 집행위원·서울인쇄직공청년동맹 집행위원·한양청년연맹 집행위원 등에 선임되었다. 같은 해에 조선농민사 인쇄직공생활을 하면서, 경성인쇄직공조합 집행위원 및 발행 기관지인 《연우사(鉛友社)》 동인으로도 활동하였다. 1926년 고려공산청년회와 조선공산당에 당원으로 입당한 후 경성인쇄직공조합 내의 경성부 제5야체이카와 경성부 제2구 제1야체이카 소속으로 사회주의사상 전파와 노동운동 지도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같은 해에 신흥청년동맹 회원·혁청당(革淸黨) 당원·신흥청년사 동인·돈화청년회 회원 등으로도 활약하였다. 1926년 7월 ‘제2차 조선공산당 검거 사건’ 때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8년 2월 1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1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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