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청 / 校正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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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청
· 시대 : 근대/개항기
조선 말기 내정개혁을 위하여 잠시 설치하였던 임시관서.
1894년(고종 31) 6월 11일 동학도들의 폐정개혁 요구와 일본의 내정간섭 압력 속에서 그 타개책의 한 방편으로 응급설치된 것이다. 당시 영의정 심순택, 영중추부사 신응조, 판중추부사 김홍집 등 재상들이 총재관으로 임명되어 매일 개혁정책을 협의하여 임금께 품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