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언 / 金昌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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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99년(광무 3)∼1930년 7월 21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거주지는 함경남도 단천군(端川郡) 하다면(何多面)이다. 함경남도 단천군 하다면‧복귀면‧수하면‧이중면 지역 주민들은 평소 땔나무를 팔고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치하의 정부에서 산림보호를 명목으로 단천 지역 주민들에게 산에서 나무를 채취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버렸다. 이에 탄압받던 단천 지역 주민들과 단천군청을 습격한 후, 단천경찰서에 구속되어 있던 구속자들을 석방하라는 요구를 하던 중 일본 경찰이 군중을 향해 쏜 총에 맞아서 2002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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