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전 / 布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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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경제
· 유형 : 지명/시설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육주비전의 하나로 포를 취급하던 전. 조선시대 시전은 판매 이익의 정도에 따라 응분의 국역을 담당하였다. 이러한 국역을 많이 부담하는 전을 유분각전이라 하고 그 반대를 무분각전이라 하였다. 유분각전은 모두 30전(廛)이 넘었는데, 국역의 세액은 최고 10분(分)에서 최하 1분까지 있었다. 이러한 유분각전 중에서 국역을 가장 많이 부담하는 전을 골라 육주비전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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