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 通信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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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조선통신사 / 朝鮮通信使
· 분야 : 정치·법제/외교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조선 국왕의 명의로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보낸 공식적인 외교사절.
조선이 1403년(태종 3)에 명나라로부터 책봉을 받고, 그 이듬해 일본의 아시카가(足利義滿) 장군도 책봉을 받자, 중국·조선·일본 간에는 사대·교린의 외교관계가 성립되었다. 그러자 조선과 일본 두 나라는 대등한 처지의 교린국이 되고, 조선국왕과 막부장군은 양국의 최고권력자로서 상호간에 사절을 파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