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회맹제 / 功臣會盟祭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의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공신을 녹훈한 뒤 구리쟁반에 담은 피를 마시며 맹세하는 의식. 조선에서 이 제도가 최초로 실시된 것은 1398년(정종 즉위년)이다. 제1차왕자의 난에 공을 세운 익안군 방의(芳毅) 등 29인을 정사공신으로 책록, 회맹제를 지낸 뒤 경복궁 근정전에서 연회를 베풀었다. 참석자는 음복연을 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가 되었다.

· 관련자료 (4건)

· 관련주제어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