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 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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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외교
· 유형 : 문헌/문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중국의 육부, 예부와 왕래하던 문서. 자문은 중국의 2품 이상 아문에서 동품, 또는 이상 아문 간에 왕래하던 문서. 자문은 다시 평자(平咨)와 자정(咨呈)으로 구분된다. 평자는 2품 이상 동품아문 간의 문서로 중국 육부는 각부지휘사사에게 평자를 보내었다. 자정은 2품 이상 아문이 상위아문에게 보내는 문서로 중국 육부는 오군도독부에게 자정을 사용하였다. 조선국왕은 중국 육부와 대등한 위치에 있었으므로 예부에 대해서 자문을 사용하였다. 자문은 조선에서의 이문(移文)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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