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례언해 / 喪禮諺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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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유형 : 문헌/전적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종실(宗室)인 덕신정(德信正) 이난수(李鸞壽)가 김장생(金長生)이 편찬한 『가례(家禮)』 중에서 상례(喪禮)의 초종지례(初終之禮)를 집록(輯錄)하고 언해한 책. 2권 1책. 필사본. 서문에는 ‘천계삼년계해시월일 사계노부 서(天啓三年癸亥十月日沙溪老夫書)’란 기록이 있고, 그 뒤에 ‘숭정기원후팔십구년병신맹추 광산후인 근직(崇禎紀元後八十九年丙申孟秋光山後人謹識)’이란 기록이 있다. 이 책은 홍윤표소장본으로 앞에 ‘상례언해서’, 이어서 ‘상례언해범례’가 있고, 이어서 ‘상례언해 권1’의 본문이 나온다. ‘상례언해서’와 ‘상례언해범례’는 한문으로 되어 있고 언해를 하지 않았으나, 본문에 한문 원문은 없고, 언해문만 있는데, 언해문에는 한자를 사용하고 그 밑에 한자음을 달아 놓았다. 도판이 있는데, 이 도판도 언해문과 동일한 방식으로 되어 있다. 각 항목제(項目題)에도 언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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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언해(喪禮諺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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