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암서원 / 孝岩書院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교육/교육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리에 있는 서원.
조선 중기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강응정(姜應貞)·서익(徐益)·양응춘(梁應春)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은진현 갈마동에 갈산사(葛山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713년경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효암서원으로 개편하였으며, 김문기(金文起)·김성휘(金成輝)·양응춘·남준(南俊)·김필태(金必泰)를 추가 배향하고 서익은 행림서원(杏林書院)으로 이관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광복 후 유림의 발의로 각계의 도움을 받아 서원을 복원하였다
· 관련자료 (1건)
· 관련논저 (2건)
『전고대방(典故大方)』
『충청남도지(忠淸南道誌)』 / 충청남도지편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