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서 / 司畜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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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청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잡축을 기르는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고려시대 전구서를 계승, 조선 건국 후 예빈시에 합쳐져 분예빈시(分禮賓寺)라 하다가, 1406년(태종 6) 분예빈시와 사련소(司臠所)를 합속, 사축소(司畜所)라 칭하고 별좌 3인, 별감 6인을 두었다. 1466년(세조 12) 분예빈시를 사축서라 개칭하고 사축 1인을 배치함으로써 기본 조직을 갖추었다. ≪경국대전≫에 종6품 아문으로 정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