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옹원 / 司饔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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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식생활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임금의 식사와 대궐 안의 식사 공급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옹(饔)’은 ‘음식물을 잘 익힌다.’는 뜻으로 문소전(文昭殿)의 천신도 관장하였다. 조선 전기 ≪경국대전≫에 나타난 소속관원을 보면 실무직으로는 정 1인, 첨정 1인, 판관 1인, 주부 1인, 직장 2인, 봉사 3인, 참봉 3인 등이고, 자문직으로는 도제조 1인, 제조 4인, 부제조 5인인데 1인은 승지가 겸임, 제거·제검을 합쳐 4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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