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초 / 吉祥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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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Reineckia carnea Kunth /
관음초 /
해훈초 /
만년정 /
죽엽초 /
희생초 /
· 분야 : 과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시대 : 현대/현 대
백합과에 속하는 상록의 여러해살이 풀. 길상초(吉祥草)는 석가세존(釋迦世尊)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득도할 때 방석처럼 깔고 앉았던 풀로 ‘길하고 상서롭다’ 라고 여겨 붙은 이름이다. 또는 이 풀을 석가세존께 바친 이가 길상동자(吉祥童子)라는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법주사 창건 일화와 관련된 풀이다. 줄기는 지표면을 기며, 사방으로 수염뿌리를 뻗는다. 위쪽으로 좁고 긴 꽃이 모여 발달한다. 잎은 길이가 30㎝, 폭이 12㎜이며, 끝이 뾰족하다. 늦은 가을 잎 다발의 사이에서 짧은 꽃줄기[花茎]를 내고, 담자색의 작은 꽃이 간격을 두고 곧은 꽃차례를 이룬다. 꽃줄기는 곧추서지만 잎보다는 많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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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본초도감』 / 여강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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