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 / 京畿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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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지리/자연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시대 : 고대/삼국시대
충청남도 태안반도와 황해도 옹진반도와의 사이에 있는 만.
경기만은 한반도 서해 중부에 위치한 해역으로, 남양만·아산만·해주만 등 소만입과 곶이 많아 해안선의 출입이 복잡하고 강화도를 비롯하여 영종도·영흥도·용호도와 덕적군도 등 크고 작은 130여 개의 섬들이 산재하여 일명 경기 다도해를 이룬다. 해안선의 길이는 528㎞에 달하고 만구는 서쪽으로 열려 있으며, 너비는 약 100㎞, 만입은 약 60㎞이다. 간조시에는 넓은 간석지를 이용하여 천일제염업이 발달했고, 지금은 양식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간만의 차가 심하여 조력발전의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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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바로알기』 / 경기도
『한국지리지 ·수도권편·』 /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