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이화동유적 / 咸興梨花洞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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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철기_고조선
함경남도 함흥시 회상구역 이화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토광묘(土壙墓) 유적. 반룡산의 주봉(主峰)인 치마대가 남쪽으로 뻗어 내린 작은 구릉 위에 자리잡았다. 그 곳은 주위의 평지보다 10m 정도 높은 곳이므로 함흥평야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유적은 1965년 7월에 우연히 발견되어 함흥력사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유물은 주로 3곳에서 나왔다. 바닥 서남쪽에서 세형동검(細形銅劍)·동모(銅鉾)·칼자루끝장식〔劍把頭飾〕 등이, 서북쪽 바닥 위에서 잔무늬거울〔細文鏡〕 2점이, 동북쪽에서 쇠도끼〔鐵斧〕 1점과 토기(土器) 파편 2개체분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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