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널무덤 / 石棺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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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석관묘 / 石棺墓
석상분 / 石箱墳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청동기_고조선
깬돌이나 판돌을 잇대어 널을 만들어 사용한 무덤. 석관묘의 형식은 매장시설에 사용된 석재의 성격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첫째, 벽·뚜껑·바닥을 1매씩의 판석으로 조립한 전형적인 상형석관(箱形石棺)이다. 바닥은 대부분 판석을 사용하했다. 그러나 자갈만을 깐 것, 판석을 혼용해 깐 것, 흙바닥 그대로인 것도 있다. 규모에 있어서는 석관의 길이가 2m 이상에서 0.5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둘째, 풍화암반층을 파서 2매 이상의 판석을 잇대어 세운 형식이다. 대부분 양쪽 단벽은 1매의 판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여 송국리의 경우 장벽은 4, 5매, 단벽은 1, 2매의 가공한 판석을 사용하였다. 셋째, 지하에 이루어진 매장시설의 네 벽을 판석·괴석·강돌 등을 섞어서 쌓아올린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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