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주거지 / 洞窟住居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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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석기
자연동굴을 이용해 집으로 삼는 구석기시대의 집터. 구석기시대 이후 신석기·청동기 시대에도 간혹 이용된 경우가 있으나 극히 예외적이며, 일반적으로는 기후가 한랭한 구석기시대에 이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상원군 검은모루[黑隅里]동굴, 충청북도 청주시 두루봉동굴, 단양군 상시리(上詩里)동굴, 제주도 북제주군 빌레못동굴 등이 알려져 있다. 동굴집터에는 굴 입구쪽에 화덕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으로, 난방뿐 아니라 맹수의 침입을 막는데도 사용하였다. 충청북도 청주시 두루봉 9굴에서 굴 입구에 만들어진 화덕자리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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