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패총 / 多大浦貝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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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석기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 내지 가야시대의 조개더미. 낙동강구에 가까운 몰운대(沒雲臺)의 북쪽 끝부분에 있는 비교적 소규모의 유적지이다. 유적지의 현상은 바다에 면한 동서 양편이 오랜 기간동안 파도에 의해 상당부분이 붕괴된 상태이다. 특히, 서편은 높은 단애를 이루고 있고, 1966년의 발굴 후 집이 들어서 거의 소멸된 상태다. 이 유적은 1934년 일본인 학자에 의한 지표채집과 그 소개로 알려졌고, 1966년부산대학교박물관의 발굴조사로 유적의 내용과 성격이 밝혀졌다. 유적의 층위는 제1층 표토층, 제2층 패각이 섞인 부식토층, 제3층 흑색부식토층, 제4층 역석층(礫石層)으로 되어 있다. 퇴적상태에 따라 제1층과 제3층의 2개층만으로 된 부분도 있다. 그리고 이 4개층 중 유물이 검출된 층은 제2층과 제3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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