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토성지 / 江陵土城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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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석기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옛 토성지(土城址).
강릉토성지는 ‘예국토성지(濊國土城址)’라고도 불리는데,『삼국사기』에 의하면 강릉 즉 명주는 본시 예(濊)의 고국(古國)으로 철국(鐵國) 혹은 예국(蘂國)이라고도 하였는데, 고구려의 하서량 또는 하슬라라 하였다.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완전한 신라의 영토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곳의 방어와 주민 보호를 위해 쌓여진 성이 나라 이름을 딴 ‘고예국성(古濊國城)’이다. 전체 길이 2,800m이고 누(壘)는 0.5∼12m이다. 이곳에서 1915년도리이(鳥居龍藏)·사와(擇俊一)에 의하여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 유적이 발굴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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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총람』 / 문화공보부·문화재관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