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철지 / 冶鐵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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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Iron production site /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선사/철기_고조선
철 생산과 관련된 작업이 이루어진 모든 작업장. 야철지(冶鐵址)는 철을 생산하고 벼리는 모든 작업공정을 포함한 모든 제철유적을 말한다. 제철로, 제련로 또는 정련로, 단야로와 대장간, 그리고 작업장과 부속 시설물로서 풀무, 노 보호시설, 원료 야적장 등을 모두 포함한다. 과거 철생산 관련 유적들이 확인되기 이전에는 제철유적을 가리켰지만, 단순히 ‘철을 생산하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야철지라 부른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제철유적들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야철지의 정의와 범위는 매우 넓어졌으며 현재는 생산작업 과정에 따라서 그 기능을 분리하여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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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석장리 철생산유적』 / 국립청주박물관·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밀양사촌제철유적』 / 국립김해박물관
『경주 황성동 유적Ⅰ·Ⅱ』 /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황성동 524-9번지 용해로적』 / 손명조·박문수 / 국립경주박물관
「경주황성동제철유적의 성격에 대하여」, 『신라문화』14-1∼3C 경주지역의 유적과 문화- / 손명조 /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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