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애사 / 端宗哀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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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학/현대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이광수(李光洙)가 지은 역사소설. 1928년 11월 30일부터 1929년 12월 1일까지 『동아일보』에 총 217회에 걸쳐 연재되었다. 1972년 삼중당(三中堂)에서, 1979년 우신사(又新社)에서 발간한 『이광수전집』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작가가 민족정신을 일깨우기 위하여 집필한 일련의 역사소설들과 같은 의미에서 창작되었다. 「단종애사」는 단종의 탄생과 성삼문(成三問)·신숙주(申叔舟)에 대한 고명, 그리고 수양대군(首陽大君)과 권람(權擥)의 밀의(密議)의 고명편(顧命篇)과, 수양대군과 한명회(韓明澮)가 김종서(金宗瑞)와 안평대군(安平大君)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을 죽여 등극의 기반을 마련하는 실국편(失國篇), 정인지(鄭麟趾) 등이 단종의 선위를 전하여 세조가 등극하고 사육신이 죽음으로 충의를 바치는 충의편(忠義篇), 노산군(魯山君)이 영월에서 죽음을 당하는 혈루편(血淚篇)의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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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역사소설연구』 / 송백헌 / 삼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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