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무늬토기 / 印花文土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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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The pottery with stamper design /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물/기명류
· 시대 : 선사/석기
돋을새김 무늬를 새긴 도장[印]을 표면에 찍어 오목새김 무늬로 장식한 토기. 도장무늬[印花文]토기로 일컬어지는 것은 역사시대 이후 등장하지만, 도구로 표면을 눌러 무늬를 새기는 수법은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활용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은 남해안지역 신석기시대 전기를 대표하는 찍은무늬인 자돌(刺突)·압인(押印, 押引)계 토기로, 출토된 곳의 이름을 따서 영선동(瀛仙洞)형 토기라고 불린다. 끝이 뾰족한 도구나 죽관(竹管)상 혹은 반재죽관(半裁竹管)상 도구 등을 이용하여 아가리 부분 쪽에 한정하여 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인데, 표면에 직각으로 눌러 찍은 것이 있는가하면 눌러서 삐치거나 약간 그은 것 등 다양한 형식이 존재한다.

· 관련자료 (5건)

· 관련논저 (5건)

『한국고대의 토기-흙·예술·삶과 죽음-』 /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미』5-土器- / 한병삼 감수 / 중앙일보사
「서울·경기지역 성곽 및 고분 출토 신라 인화문토기 연구」 / 박성남 / 경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인화문도기의 발생과 계보에 대한 시론」 / 山本孝文 / 『영남고고학』41
「운문이 시문된 통일신라 인화문토기 검토」 / 이동헌 / 『불교고고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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