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론 / 講官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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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1836년(헌종 2) 최한기(崔漢綺)가 사전(史傳)의 경연제설(經筵諸說) 중에서 군주와 신하가 할 일을 뽑아서 만든 책. 4권 1책. 목활자본. 내용의 순서는 서(序)·제왕학(帝王學)·강관·강의·강규(講規)·대명경연의(大明經筵儀)·경연반차도(經筵班次圖) 및 발문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서에서 “제왕이 호학(好學)한 연후에 강관은 그 사람을 얻을 수 있고, 강관이 그 사람을 얻은 연후에 의절(儀節)이 그 마땅함을 준수할 수 있고, 그 마땅한 의절을 준수하게 된 연후에 규계(規誡)가 거의 이지러짐이 없게 될 것이다.”라 하여, 제왕의 호학과 강관의 득인(得人)과 의절의 준수와 규계의 무궐(無闕)은 강관론의 네 요체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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