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애문 / 甲午哀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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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학/고전산문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에 지어진 김약연(金若淵)과 그의 처 서씨·홍씨에 대한 애문. 1책. 국문필사본. 김약연은 조선 영조 때의 청풍사람으로, 김종수(金鍾秀)의 아들이다. 시문과 경학에 능통한 인물로, 25세(갑오년)에 죽자 처 홍씨가 따라 죽어 열녀정문이 세워졌다. 그의 시문과 홍씨의 사절본말(死節本末)·임종고결서(臨終告決書)·행장·정문시말(旌門始末)·정문후기(旌門後記) 등이 『연암유적(淵庵遺迹)』(3권 1책)에 실려 있다. 이 책은 애문·애사·조시(弔詩)·행록·제문으로 되어 있고, 홍씨에 대한 제문·유사·행록과 서씨에 관한 제문이 덧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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