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향로 / 金銅香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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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송산리 용주사(龍珠寺)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로.
높이 40㎝.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호.
중국 명(明)나라에서 전래되어 궁중에서 사용하던 것을, 조선시대의 정조가 그의 부왕(父王)인 장헌세자(莊獻世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원침(園寢)을 양주(楊州)에서 화산(華山)으로 옮겨 장사하고, 자복사(資福寺)로서 용주사를 창건한 후 청동향로와 함께 이곳에 하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향로는 네모꼴로서 일반적인 향로와는 형태가 다름을 볼 수 있다. 네 개의 다리와 고리모양의 손잡이가 두 개 달려 있으며, 네모꼴의 몸체에 꼭지가 부착되어 있는 뚜껑이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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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재대관(京畿道文化財大觀)』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