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삼 / 鶯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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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의생활
· 유형 : 의복/의복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유생이 생원시나 진사시에 합격하였을 때, 또는 신래(新來 : 과거에 새로 급제한 사람)가 착용하던 예복(禮服). 유생복은 『경국대전』 예전 의장조에 규제된 바로는 치포건(緇布巾)·청삼(靑衫)·조아(條兒)로서, 치포건은 복건(幅巾)이었고 청삼은 난삼(襴衫)이었다. 이것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다가 1746년(영조 22) 이후 복구되었는데, 『대동기년(大東紀年)』에 기록된 바를 보면 영조 22년 유생이 과거를 볼 때에는 난삼에 복두(幞頭)를 쓰게 하였고, 또한 생원·진사에 대하여도 복두·난삼을 착용하도록 방을 붙이게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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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식사연구』 / 유희경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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