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칠보석류보상화문황갈단당의 / 壽福七寶石榴寶相花紋黃褐緞唐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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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의생활
· 유형 : 의복/의복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18∼19세기 청연군주(淸衍郡主)의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용 당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갈변되어 있는 출토된 복식이다. 깃선을 심하게 굴려준 넓은 목판당코깃, 좁은 소매, 버선코 모양의 옆선 등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보이는 전형적인 당의 양식으로, 청연군주(淸衍郡主, 1754∼1821)의 출토복식류와 매우 유사한 보존상태와 직물, 조형적 특징을 보이고 있다. 겹으로 만든 직금단(織金緞) 겉당의 안에 운보문단(雲寶紋緞) 속당의가 끼워져 있으며, 고대·도련 등을 부분적으로 징거 주어 하나의 옷이 된 두벌식 당의이다. 저고리보다 길이가 길며 겨드랑이 아래로 옆이 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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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대관 -중요민속자료 2 복식자수편-』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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