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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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의생활
· 유형 : 의복/의복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깃을 달지 아니한 갓난 아이의 저고리. 아이가 태어난 뒤에 처음으로 입히는 옷이기 때문에 보온과 위생에 중점을 두고, 혈액순환도 잘 되며, 활동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입히고 벗기기 쉽도록 넉넉하고 간편하게 만든다. 옛날에는 흔히 흰색의 부드러운 무명이나 명주를 사용하였고, 등에 솔기를 하지 않았으며, 그 길이는 배를 덮을 정도로 길게 하였고 또 소매도 길쭉하게 하여 손을 덮도록 하였다. 요즈음은 거즈나 양질의 메리야스, 겨울에는 융 등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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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식사연구』 / 유희경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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