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함의 묘 출토의복 / 金涵─墓出土衣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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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의생활
· 유형 : 의복/의복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1985년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김함(金涵: 1568∼1598)의 묘(墓)에서 출토된 복식 및 부장품 17점. 김함의 묘에서 발굴된 3점의 포(袍)류는 모두 장옷으로 면주(綿紬) 누비장옷 1점, 화문단 누비장옷 1점, 무명 솜장옷 1점이 있다. 뒷길이는 116∼122cm, 품 75∼85cm, 화장 83∼95cm의 크기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크고 넓다. 깃은 들여 달린 목판깃에 소매는 끝동이 달린 일자형이며 겨드랑이 아래 작은 삼각무와 옆선에 큰 사다리꼴무가 부착되어 있다. 전형적인 16세기 양식의 장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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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대관 중요민속자료』 2-복식·자수편- / 문화재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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