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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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감비나무 /
가문비 / 假紋榧
· 분야 : 과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시대 : 현대/현 대
소나무과에 속하는 고산성 상록침엽수.
감비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는 가문비(假紋榧)·당회(唐檜)·어린송(魚鱗松)·삼송(杉松)·사송(沙松)·가목송(椵木松) 등으로 쓴다. 어린송이란 이름은 나무껍질이 고기비늘 모양을 한 데서 얻어진 것이다. 학명은 Picea jezoensis CARR.이다. 높이는 40m, 지름은 1m에 달하고 수피는 비늘처럼 벗겨지며 수관은 원추형이다. 잎은 1, 2㎝ 길이로 편평한 선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꽃은 황갈색이며, 암꽃은 자줏빛으로, 그 길이는 15㎜ 정도이다. 열매는 황록색의 타원체로서 밑으로 처진다. 길이는 4∼7.5㎝로 실편이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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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몽자회』
『대한식물도감』 / 이창복 / 향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