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림법 / 尸陀林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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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유형 : 행사/행사
· 시대 : 현대/현 대
불교에서 죽은 사람을 위하여 설법하는 종교의식. 죽은 사람을 위하여 설법하고 염불하는 것은 9세기경 중국에 있었던 신라사원 적산원(赤山院)에서 이미 행하고 있었으므로 신라시대 이래의 관습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성행하였고 오늘날에도 행하여지고 있다. 시다림법은 49재(齋) 등의 천도의식과는 구분된다. 천도의식은 영산재(靈山齋)·각배재(各拜齋)·상주근공재(常住勤供齋)와 같이 몇 가지 형식을 갖추고 거행하지만, 시다림법은 일정한 의식절차를 갖추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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