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도량 / 法華道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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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유형 : 행사/행사
· 시대 : 고대/삼국시대
『법화경』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불교의식의 하나.
이 법회는 『법화경』의 강설(講說), 법화삼매회(法華三昧會), 법화참법(法華懺法) 등을 중심으로 하여 열린다. 법화도량은 인왕경도량(仁王經道場), 금광명경도량(金光明經道場)과 더불어 호국법회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법화경』을 강하고 또한 그에 대한 논의를 하면 일반대중은 이를 청강한다. 강경(講經)은 주로 낮에 하고 밤에는 예참(禮懺)을 한다. 이렇게 강경과 예참을 매일 계속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발원하고 동참대중에게 보살계(菩薩戒)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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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삼국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