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 密陽─大祝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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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민속
· 유형 : 행사/행사
· 시대 : 현대/현 대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부덕(婦德)과 정순(貞純)을 기리는 행사로 1958년부터 영남루의 중수를 기념하기 위하여 11월에 행하여오던 예술발표회를 종합문화제로 명명하고, 제1회 밀양종합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종합문화제가 시작된 지 3년 째되던 해에 사라호의 태풍피해로 많은 인명피해를 보았으므로 그 해의 문화제 행사는 그 혼을 달래기 위하여 진혼제례행사(鎭魂祭禮行事)로 되었으며, 명칭도 종합문화제에서 밀양문화제로 개칭되었다. 밀양에는 이 문화행사 외 순결을 지키려다 많은 한을 남기고 숨져간 아랑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가 매년 음력 4월 16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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