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 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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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식생활
· 유형 : 음식물/음식물
· 시대 : 고대/삼국시대
차나무의 어린 잎을 따서 만든 음료. 차는 처음에는 음료수의 일종이거나 약용으로 쓰였지만 차차 기호식품화되면서 취미생활과 연결되고, 다시 일상생활의 도(道)를 끽다(喫茶)와 관련지어 다도(茶道)로까지 발전시켰다. 차에는 작설차·납전차·납후차·우전차·전차·말차(抹茶)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 같으나, 이것은 차잎의 채취 시기 또는 가공방법에 따라 나눈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불발효차인 녹차, 반발효차인 우롱차, 발효차인 홍차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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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의 재조명』 / 최계원 / 삼양출판사
『한국의 다시』 / 김상현 / 태평양박물관
『다도학』 / 김명배 / 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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