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기 / ─石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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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마제석기 / 磨製石器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물/기명류
· 시대 : 선사/청동기_고조선
날 부분 또는 표면 전체를 갈아 만든 신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된 석기. ‘마제석기(磨製石器)’라고도 한다.
간석기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점성(粘性)이 강한 석재를 골라 격지［剝片］ 또는 몸돌［石核］을 쓰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대략 정형(整形)한 뒤, 타열(打裂)·고타(敲打)·마연(磨硏)의 제작과정을 거쳐 전면을 갈아 광을 낸 것과 필요한 부분만 갈고 나머지 부분은 형태만 갖춘 것이 있다. 후자에는 날만 마연한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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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2·3 / 국사편찬위원회
「석기(石器)」, 『한국사론(韓國史論)』 13 / 윤덕향 / 국사편찬위원회
『石器の基礎知識』 Ⅲ / 鈴木道之助 / 東京 柏書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