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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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부의주 / 浮蟻酒
부아주 / 浮蛾酒
· 분야 : 생활/식생활
· 유형 : 음식물/음식물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찹쌀로 빚은 맑은술에 밥알을 동동 뜨게끔 빚은 술. 『목은집(牧隱集)』에 기록이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나 구체적인 제법은 『고사촬요』·『음식디미방』·『산림경제』·『양주방』·『음식방문』 등의 조선시대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고사촬요』에 보이는 제조법은 찹쌀 한말을 쪄서 지에밥을 만들고, 누룩가루 한되를 물 세병 속에 담가서 찌꺼기를 걸러 물누룩[水麴]을 만든다. 물누룩을 여과한 국수(麴水)에 지에밥을 섞어 독에 넣어두면 3일 만에 맑게 익게 되고 밥알이 떠서 개미와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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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논저 (2건)

『산림경제(山林經濟)』
『고사촬요(攷事撮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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