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대작 / 屠門大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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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식생활
· 유형 : 문헌/단행본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1611년에 허균(許筠)이 우리나라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책. 1권 1책. 필사본. 허균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형조판서와 의정부참판을 지냈다. 이 책은 허균이 바닷가로 귀양갔을 때에 쓴 책이다. 귀양지에서 귀양지의 거친 음식을 먹게 되자 전에 먹었던 좋은 음식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놓은 것이다.『도문대작』의 서술 내용에는 병이류 11종목, 채소와 해조류 21종목, 어패류 39종목, 조수육류 6종목, 기타 차·술·꿀·기름·약밥 등과 서울에서 계절에 따라 만들어 먹는 음식 17종을 부기하였다. 병이류 중의 별미음식과 명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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