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허각이씨 / 憑虛閣李氏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문학/한문학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1759(영조 35)∼1824(순조 24). 조선 후기의 여류학자. 빙허각이씨는 가학의 전통 속에서 자랐는데, 남편인 서유본의 문집인 『좌소산인문집(左蘇山人文集)』에 따르면, 남편과 한시를 주고받을 만한 시재(詩才)가 있었다고 한다. 빙허각이씨는 15세 되던 해인 1773년(영조 49) 달성서씨(達成徐氏) 서유본(徐有本)과 결혼하였다. 저서로 『빙허각전서(憑虛閣全書)』 3부 11책이 전하는데, 제1부는 『규합총서(閨閤叢書)』 5책으로 1809(순조9년)에 저술하였다. 제2부는 『청규박물지(淸閨博物志)』로 4책이며, 제3부는 『빙허각고략(憑虛閣稿略)』인데, 현존하는 것은 제1부인 『규합총서』뿐이고 나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남편인 서유본의 문집인 『좌소산인문집』은 현재 일본의 봉좌문고(蓬左文庫)에 보관되어 있다.

· 관련자료 (5건)

· 관련논저 (3건)

『석천유고(石泉遺稿)』
『좌소산인문집(左蘇山人文集)』
『규합총서(閨閤叢書)』 / 정양완 / 보진재

· 관련주제어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