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결 / 口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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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고대/삼국시대
한문(漢文)에 토(吐)를 넣어 읽는 한국적 한문독법(漢文讀法) 내지는 그 읽은 내용까지를 통틀어서 이르는 말. 토라는 말은 구두(句讀)의 두(讀)에서 온 것으로 한문의 구두에 우리말을 첨가하는 데서 온 말이 아닌가 한다. 토는 우리말의 조사나 어미가 주를 이루고 조동사나 말음첨기(末音添記)를 한 것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구결과 토를 구분하지 않은 듯 한문에 토를 다는 것을 현토(懸吐)라고도 하고, 현결(懸訣)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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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訣硏究』1-33 / 구결학회 / 태학사
『古代韓國語論攷』 / 남풍현 / 태학사
「韓國 角筆 符號口訣 資料와 日本 訓点資料 硏究」 / 鄭在永외 / 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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