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 / 感歎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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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Interjection /
·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 따위를 나타내는 말의 부류.
감탄사는 화자가 자신의 느낌이나 의지를 특별한 단어에 의지함이 없이 직접적으로 표시하는 품사이다. 감탄사는 독립어로서 원칙적으로 문장의 다른 성분과 문법적으로 관련되지 않는다. 감탄사에는 ‘허, 하하, 에, 에끼, 아이고, 후유, 애고, 에구머니, 아뿔싸, 아차’ 등과 같이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고 감정을 표출하는 감정감탄사(感情感歎詞)와 ‘아서라, 자, 여보, 여보세요, 얘, 이봐, 예, 암, 아무렴, 오냐, 그래, 옳소, 글쎄, 천만에’ 등과 같이 상대방을 의식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시하는 의지감탄사(意志感歎詞)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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