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감 측우대 / 觀象監測雨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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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pedestal for rain gauge /
· 분야 : 과학/과학기술
· 유형 : 물품도구
· 시대 : 조선
조선 초기 광화방 관상감에 설치되었던 측우기를 놓았던 대석.
보물 제843호.관상감 측우대는 높이 87.6㎝, 두께 59.7㎝, 너비 94.5㎝의 화강암 석대로서 위쪽 면의 가운데에는 직경 16.5㎝, 깊이 4.7㎝의 구멍이 뚫려 있다. 전상운의 연구에 의해 측우대로 고증된 유물이다.광화방 관상감 터는 조선 초기 관상감이 설치된 이후부터 줄곧 관상감이 자리잡았던 곳이다. 따라서 이 측우대는 세종대 측우기를 만든 이후부터 대석으로 사용한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측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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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학문화재』 / 송상용 등 /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
「조선시대 관상감 관천대와 경주 첨성대의 입지조건 비교 / 정연식 / 한국고대사연구 제60호
「한국의 과학문화재 조사보고 1908-1985 / 전상운 등 / 한국과학사학회지 제6권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