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선군관 / 別選軍官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정치·법제/국방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신체가 건강하면서 힘이 센 자로 선발되어 특별히 대전을 호위하는 군관. 호위청에 있는 군관 400인은 서울에 거주하며 궁술에 능한 자로 각 영장이 책임을 지고 선발하여 충당한다. 유급자의 정원은 95인으로 매월 1일에 궁술을 고사하여 유급자를 편입한다. 이 중 90인은 3번으로 나누어 궐내에 번들고, 매번 중일에 궐내에 번든 군관이 사술에 응시하여 5시를 명중하면 한량은 바로 전시에 응시하게 하고 출신자는 승급시킨다.

· 관련자료 (4건)

· 관련주제어 (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