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 玄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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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식생활
· 유형 : 음식물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제사에 사용하는 맑은 물. <국조오례서례>에 의하면 제사 때 술독을 얹어두는 존상에는 술 외에도 현주와 명수를 준비하였다. 현주와 명수는 인간이 술을 알기 전 아득한 옛날에 신에게 바치던 맑은 물을 가리킨다. <예기>에서는 술을 사용한 이후에도 이렇게 현주를 두는 이유를 애초의 근본을 망각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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