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호사 / 摠護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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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국상에 관한 모든 의식을 총괄하여 맡아 보던 임시 벼슬. 조선 시대에 왕이 승하하면 3일에서 5일 안에 새로운 왕이 선정된다. 새 왕은 국장을 치를 장례위원회를 조직하는데 장례위원장을 총호사라 한다. 총호사는 일반적으로 3정승이 맡는다. 총호사 밑에는 선왕의 시신을 안치하고 예를 갖추는 빈전도감, 국장의식과 절차를 담당하는 국장도감, 능원의 자리 잡기와 능역을 조성하는 산릉도감의 조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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