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우 / 返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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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
· 유형 : 의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국장에서 시신을 능묘에 묻은 후 신주를 모시고 혼전이나 혼궁으로 돌아오는 의식. 상례에서 시신은, 염습을 마치고 재궁에 입관하면 빈전에 모셔졌다가 국장 때 현궁에 안치된다. 하관을 마치면 준비해 간 우주목을 목욕시킨 후 아무개 대왕[왕비의 경우 아무개 왕후]이라고 쓴후, 이 우주를 혼전에 모셔와 영좌에 안치하는데 이를 반우라고 한다. 반우때 지내는 제사를 우제라고 한다. 우는 돌아가신 혼령을 편안히 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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