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 / 輓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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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
· 유형 : 의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죽은 이를 애도하며 쓴 시가, 또는 그 글을 종이나 천에 써서 기처럼 만든 것. 국장이 나면 대소 관료들은 만사를 지어 올리는데, 이것을 족자처럼 만들어 깃대에 걸어 발인 때 대여와 같이 능소까지 들고 갔다. 국왕이나 왕비의 발인 때에는 만장을 100축 내로 만들고 소상에서는 80여 축을 사용하였다. 만장의 만사는 <국장도감>에 수록되어 있으며 별도의 책으로 만들어 보관하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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